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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5 18:27:46
 
교정치료 시기
 글쓴이 : 바른선치과
조회 : 1,530  

교정 치료를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
 
부정 교합을 바로잡는 는 교정치료는 단순히 치아배열이나 치아의 맞물림 상태만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안면 비대칭이나 주걱턱 새 턱 같은 골격적인 문제까지 치료 하게된다
따라서 일정하게 치료 시기를 결정 하기보다는 환자의 개별적인 부정 교합의 양상과 성장 시기등을
고려하여 전문적인 검사와 더불어 신중하게 판단 하여야한다.
보통 자녀의 부정 교합 치료의 필요성을 부모님들이 깨닫게 되는 시기는
만 3~4세에 젖니가 모두 나오면서 아랬니 들이 윗니를 덮고 있는 반대 교합이 보이거나
젖니가 탈락 하고 영구치 중에 앞니가 나오기 시작하는 만 7~8세 가 대부분이다.
대략적인 시기를 부정교합의 형태에 따라 분류 하면
 
 
1,이른 시기에 해결 하는 것이 바람직하는 경우
 
얼굴의 비대칭을 야기 하는 좌우 불균형적인 악골의 성장이나 호흡과 관련된 비염,
아데노이드,편도선 같이 이비후과적인 문제는 훗날 심각한 골격적인 부조화와 전신적인 자세의 불균형에 의한 척추의 사경 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기에 해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초등학교 취학 시기가 바람직 하는 경우
 
위턱과 아래턱의 불균형적인 성장은 초등학교 취학 시기에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서
치료 시기를 결정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전신적이고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는
다른 골격 성장의 이상 발현으로 대개 유아기를 지나면서 알게 됨으로
전체적인 치료와 더불어 단계적인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를 너무 일찍 시작하면
교정 치료 기간이 필요 이상으로 장기간 길어지고
실제 적극적인 환자의 협조가 필요한 성장의 최고 시기에
오히려 협조도가 떨어져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 할 수도 있다.
치료를 너무 늦게 시작 하면
성장기를 이용하여 성장 양과 성장 방향의 조절로 골격적인 부조화를 개선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성장 후에 골격적인 부조화의 개선으로 수술 교정을 완전히
피할 수 있거나 좀 더 가벼운 수술 교정으로 치료를 마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3,만 12~3세 전 후 가 바람직 하는 경우
 
골격적인 부조화가 심하지 않거나 단지 치열만 교정 하는 경우
치아를 움직이는 교정치료가 시작 될려면
움직이고자 하는 치아의 뿌리가 최소한 2/3 이상 형성이 되어야한다.
따라서 전체 치열 교정이 시작 될려면
상악의 송곳니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인 만 11세 전 후가 바람직 하다고 하겠으며
또한 전체 치열 교정이 완료 될려면 상하악 사랑니 바로 전방의 두 번째 큰 어금니가 나오고
이 치아까지 컨트롤 하여 안정된 영구치 교합을 구성 하는게 바람직하다.
이 시기가 대략 만 12~3세 전 후가 될 것이다.
 
4,성인의 교정 치료
 
치아 이동에 따른 저항이 청소년기 보다 높아져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지지만 전신질환과
잇몸 질환만 잘 조절하면 교정 치료는 나이와 상관이 없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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